보성군 귀농귀촌협의회 회원들이

보성군에 거주하는 고령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에 두팔을 걷었습니다.

귀농인을 따뜻하게 맞아준 보성군민들에게 보답하고 싶은 마음에.

이제 귀농인도 현지이도 모두 보성군민이니까요.

비가 샐까 지붕도 고쳐드리고

다가오는 겨울 바람들까 휘어진 문도 바로 잡아드리고

무너진 마루를 아주 튼튼하고 바꿔드리고 

위험하게 있던 전선도 정리해 드리고 

디디면 발이 쑥 들어가던 마루판도 아주 튼튼하게 만들고 

오르내리면 무릎이 아프다고 하시어 계단을 만들어 드렸습니다. 

어떤가요? 우리 회원님들 멋지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