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보성문화원에서 열린 국화축제에 함께했습니다.
형형색색 만개한 국화 향기 속에서
흥겨운 난타 공연과 아름다운 오카리나 연주가 어우러져
행사장 분위기가 더욱 따뜻하고 활기찼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보성군의회 의원님들과
인구정책과 김학 과장님께서도 참석하셔
축제의 의미를 더해주셨습니다.

또한 보성군귀농귀촌협의회 회장님께서
따뜻한 인사말로 귀농귀촌 가족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올가을 국화 향기처럼
우리의 마음에도 행복이 피어나는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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